세계 최초로 쓰레기 매립가스를 활용해 수소에너지를 만들고 수소차량 연료로 공급하는 수소 스테이션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 720 노말 입방미터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건설된 상암 수소스테이션은 쓰레기 매립가스를 수소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도시가스나 LPG 를 원료로 활용하는 외국 방식과 차별화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상암동 수소 스테이션을 학생들에겐 견학하도록 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 720 노말 입방미터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건설된 상암 수소스테이션은 쓰레기 매립가스를 수소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도시가스나 LPG 를 원료로 활용하는 외국 방식과 차별화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상암동 수소 스테이션을 학생들에겐 견학하도록 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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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매립가스로 수소 연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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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1:15:05
세계 최초로 쓰레기 매립가스를 활용해 수소에너지를 만들고 수소차량 연료로 공급하는 수소 스테이션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 720 노말 입방미터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건설된 상암 수소스테이션은 쓰레기 매립가스를 수소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도시가스나 LPG 를 원료로 활용하는 외국 방식과 차별화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상암동 수소 스테이션을 학생들에겐 견학하도록 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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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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