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협상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수현 신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임단협 노사 상견례를 하고 이같이 결정할 방침입니다.
노조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 관계가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인식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임금인상과 복지제도 개선 등의 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임단협을 조기 타결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수현 신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임단협 노사 상견례를 하고 이같이 결정할 방침입니다.
노조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 관계가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인식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임금인상과 복지제도 개선 등의 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임단협을 조기 타결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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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노조, 사측에 임단협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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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1:55:59
현대건설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협상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수현 신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임단협 노사 상견례를 하고 이같이 결정할 방침입니다.
노조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 관계가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인식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임금인상과 복지제도 개선 등의 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임단협을 조기 타결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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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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