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폐목공소를 개조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종업원 27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업주 등 나머지 일당을 쫓고 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신정동에 있는 한 폐목공소를 빌려 불법 게임장으로 개조한 뒤 도박 게임기 35대를 설치해 운영하며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모두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리를 짙게 선팅해 차량안이 보이지 않는 승합차를 이용해 손님들을 이동시켜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신정동에 있는 한 폐목공소를 빌려 불법 게임장으로 개조한 뒤 도박 게임기 35대를 설치해 운영하며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모두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리를 짙게 선팅해 차량안이 보이지 않는 승합차를 이용해 손님들을 이동시켜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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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목공소 개조해 불법 게임장 운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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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4:22:46
울산 남부경찰서는 폐목공소를 개조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종업원 27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업주 등 나머지 일당을 쫓고 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신정동에 있는 한 폐목공소를 빌려 불법 게임장으로 개조한 뒤 도박 게임기 35대를 설치해 운영하며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모두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리를 짙게 선팅해 차량안이 보이지 않는 승합차를 이용해 손님들을 이동시켜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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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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