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서 은행권 대형 M&A 없을 듯”

입력 2011.06.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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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한국 은행권에서 대형 인수합병이 성사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피치 관계자는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1 글로벌 뱅킹 콘퍼런스'에서, 외환은행을 제외한 민영화 대상 은행권들이 정부 소유라는 점에서 올해 민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형은행 인수합병은 2012년 대선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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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정권서 은행권 대형 M&A 없을 듯”
    • 입력 2011-06-20 15:26:35
    경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한국 은행권에서 대형 인수합병이 성사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피치 관계자는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1 글로벌 뱅킹 콘퍼런스'에서, 외환은행을 제외한 민영화 대상 은행권들이 정부 소유라는 점에서 올해 민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형은행 인수합병은 2012년 대선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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