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실패국가 지수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한 22위에 올라 사정이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해마다 발표하는 실패국가 지수에서 북한이 총점 120점 가운데 95.6점을 받아 전세계 177개 국가 가운데 2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97.8점으로 19위에 올랐던 지난해보다는 사정이 나아진 것입니다.
실패국가 1위는 113.4점을 얻은 소말리아였고 차드와 수단, 콩고민주공화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해마다 발표하는 실패국가 지수에서 북한이 총점 120점 가운데 95.6점을 받아 전세계 177개 국가 가운데 2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97.8점으로 19위에 올랐던 지난해보다는 사정이 나아진 것입니다.
실패국가 1위는 113.4점을 얻은 소말리아였고 차드와 수단, 콩고민주공화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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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실패국가지수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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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19:04:09
북한이 실패국가 지수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한 22위에 올라 사정이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해마다 발표하는 실패국가 지수에서 북한이 총점 120점 가운데 95.6점을 받아 전세계 177개 국가 가운데 2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97.8점으로 19위에 올랐던 지난해보다는 사정이 나아진 것입니다.
실패국가 1위는 113.4점을 얻은 소말리아였고 차드와 수단, 콩고민주공화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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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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