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 주말 20번째 해킹 공격을 당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소니 픽처스 프랑스의 웹사이트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고객 17만 7천명의 이메일이 해킹을 당했다며 이는 앞서 소니 픽처스 러시아나 포르투갈 등이 받았던 19차례의 해킹 공격과 유사한 형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레바논의 컴퓨터 공학 전공 학생 등은 이 사이트의 취약성을 보여주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소니 픽처스 프랑스의 웹사이트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고객 17만 7천명의 이메일이 해킹을 당했다며 이는 앞서 소니 픽처스 러시아나 포르투갈 등이 받았던 19차례의 해킹 공격과 유사한 형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레바논의 컴퓨터 공학 전공 학생 등은 이 사이트의 취약성을 보여주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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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니, 20번째 해킹 공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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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06:16:18
소니가 지난 주말 20번째 해킹 공격을 당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소니 픽처스 프랑스의 웹사이트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고객 17만 7천명의 이메일이 해킹을 당했다며 이는 앞서 소니 픽처스 러시아나 포르투갈 등이 받았던 19차례의 해킹 공격과 유사한 형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레바논의 컴퓨터 공학 전공 학생 등은 이 사이트의 취약성을 보여주기 위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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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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