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악 4중주단과 태블릿 피씨와의 협연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연 당시 '테블릿 PC' 연주자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실시간으로 협연을 펼쳤는 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악 4중주단의 연주와 무대 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전자음이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현악 4중주단이 펼치는 '테블릿 PC'와의 협연 무대입니다.
'테블릿 PC' 연주자는 공연 당시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협연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경옥(콰르텟 21) : " 백남준씨가 한 어떤어떤 행위, 그때 당시로는 무슨 예술이냐는 말을 듣고도 남았을 그런 종류의 퍼포먼스를 예상하고 굉장히 새로운 시도로서 했기 때문에..."
'테블릿 PC'와 현악 4중주단의 이른바 '원격 협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실시간 협연을 할 수 있는 IT 기술 덕에 가능해진 겁니다.
<인터뷰> 오종훈(디지털오디오 회사 대표) : "가수가 한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또 미국의 톱스타, 한국의 톱스타, 유럽의 톱스타가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만들어질 것이고.."
클래식 공연에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주 무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현악 4중주단과 태블릿 피씨와의 협연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연 당시 '테블릿 PC' 연주자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실시간으로 협연을 펼쳤는 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악 4중주단의 연주와 무대 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전자음이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현악 4중주단이 펼치는 '테블릿 PC'와의 협연 무대입니다.
'테블릿 PC' 연주자는 공연 당시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협연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경옥(콰르텟 21) : " 백남준씨가 한 어떤어떤 행위, 그때 당시로는 무슨 예술이냐는 말을 듣고도 남았을 그런 종류의 퍼포먼스를 예상하고 굉장히 새로운 시도로서 했기 때문에..."
'테블릿 PC'와 현악 4중주단의 이른바 '원격 협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실시간 협연을 할 수 있는 IT 기술 덕에 가능해진 겁니다.
<인터뷰> 오종훈(디지털오디오 회사 대표) : "가수가 한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또 미국의 톱스타, 한국의 톱스타, 유럽의 톱스타가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만들어질 것이고.."
클래식 공연에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주 무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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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건넌 현악 4중주 ‘원격 협연’
-
- 입력 2011-06-21 07:56:05

<앵커 멘트>
현악 4중주단과 태블릿 피씨와의 협연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연 당시 '테블릿 PC' 연주자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실시간으로 협연을 펼쳤는 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악 4중주단의 연주와 무대 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전자음이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현악 4중주단이 펼치는 '테블릿 PC'와의 협연 무대입니다.
'테블릿 PC' 연주자는 공연 당시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협연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박경옥(콰르텟 21) : " 백남준씨가 한 어떤어떤 행위, 그때 당시로는 무슨 예술이냐는 말을 듣고도 남았을 그런 종류의 퍼포먼스를 예상하고 굉장히 새로운 시도로서 했기 때문에..."
'테블릿 PC'와 현악 4중주단의 이른바 '원격 협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실시간 협연을 할 수 있는 IT 기술 덕에 가능해진 겁니다.
<인터뷰> 오종훈(디지털오디오 회사 대표) : "가수가 한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또 미국의 톱스타, 한국의 톱스타, 유럽의 톱스타가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만들어질 것이고.."
클래식 공연에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주 무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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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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