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교(30·평택시청)가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최경량급 3관왕에 올랐다.
고석교는 21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6㎏, 용상 146㎏, 합계 262㎏을 들어 올려 세 부문 모두 우승했다.
그는 인상 3차 시기에서 이종훈이 보유한 한국기록 126㎏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실패했다.
용상 3차 시기에서도 150㎏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남자 최경량급에서는 기록이 인상 120㎏, 용상 150㎏ 이상이면 국제대회에서 입상할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본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뚜렷한 스타가 없는 남자 최경량급에서 고석교가 선전하고 있다"며 "내년 평택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고석교는 21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6㎏, 용상 146㎏, 합계 262㎏을 들어 올려 세 부문 모두 우승했다.
그는 인상 3차 시기에서 이종훈이 보유한 한국기록 126㎏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실패했다.
용상 3차 시기에서도 150㎏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남자 최경량급에서는 기록이 인상 120㎏, 용상 150㎏ 이상이면 국제대회에서 입상할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본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뚜렷한 스타가 없는 남자 최경량급에서 고석교가 선전하고 있다"며 "내년 평택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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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교, 역도 최경량급 ‘3관왕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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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7:10:47
고석교(30·평택시청)가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최경량급 3관왕에 올랐다.
고석교는 21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6㎏, 용상 146㎏, 합계 262㎏을 들어 올려 세 부문 모두 우승했다.
그는 인상 3차 시기에서 이종훈이 보유한 한국기록 126㎏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실패했다.
용상 3차 시기에서도 150㎏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남자 최경량급에서는 기록이 인상 120㎏, 용상 150㎏ 이상이면 국제대회에서 입상할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본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뚜렷한 스타가 없는 남자 최경량급에서 고석교가 선전하고 있다"며 "내년 평택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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