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 조류에서 자동차나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유를 생산하는 공장이 건설됩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은 오늘 롯데건설, 애경유화, 호남석유화학 등 3개 기업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바이오 디젤연료와, 고부가가치 물질 등을 생산해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13년까지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지난 3월 바다와 강에 사는 10여 가지의 미세조류를 배양해 바이오 디젤유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일 뿐 아니라,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로 현재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치열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은 오늘 롯데건설, 애경유화, 호남석유화학 등 3개 기업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바이오 디젤연료와, 고부가가치 물질 등을 생산해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13년까지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지난 3월 바다와 강에 사는 10여 가지의 미세조류를 배양해 바이오 디젤유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일 뿐 아니라,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로 현재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치열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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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연구원, 2013년 바이오디젤 생산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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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17:23:06
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 조류에서 자동차나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유를 생산하는 공장이 건설됩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은 오늘 롯데건설, 애경유화, 호남석유화학 등 3개 기업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바이오 디젤연료와, 고부가가치 물질 등을 생산해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13년까지 짓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지난 3월 바다와 강에 사는 10여 가지의 미세조류를 배양해 바이오 디젤유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일 뿐 아니라,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로 현재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치열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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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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