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 “성 김 주한 美 대사 지명, 역사적 인선”
입력 2011.06.25 (12:10)
수정 2011.06.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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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소속인 찰스 랭글 연방 하원의원은 성 김 주한대사 지명에 대해 "미국의 첫 한국계 미국인 주한대사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인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지한파 정치인인 랭글 의원은 "성 김 대사가 그동안 보여준 인상적인 외교활동으로 볼 때 그가 한미 양국이 공유한 소중한 연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랭글 의원은 또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잿더미에서 오늘날의 다이내믹 코리아로 성장한 것을 직접 지켜보게 된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지한파 정치인인 랭글 의원은 "성 김 대사가 그동안 보여준 인상적인 외교활동으로 볼 때 그가 한미 양국이 공유한 소중한 연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랭글 의원은 또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잿더미에서 오늘날의 다이내믹 코리아로 성장한 것을 직접 지켜보게 된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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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글 “성 김 주한 美 대사 지명, 역사적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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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12:10:37
- 수정2011-06-25 16:39:31
미국 민주당 소속인 찰스 랭글 연방 하원의원은 성 김 주한대사 지명에 대해 "미국의 첫 한국계 미국인 주한대사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인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지한파 정치인인 랭글 의원은 "성 김 대사가 그동안 보여준 인상적인 외교활동으로 볼 때 그가 한미 양국이 공유한 소중한 연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랭글 의원은 또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잿더미에서 오늘날의 다이내믹 코리아로 성장한 것을 직접 지켜보게 된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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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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