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도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감동의 도전을 준비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훈련에 한창인 민상아는 이번 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합니다.
목표는 메달을 따내는 거지만, 또 하나의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부모님에게 자신이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인터뷰> 민상아 : "부모님 보고싶어요"
탁구대표팀의 조진현도 엄연한 국가대표입니다.
진현이에게 탁구는 세상과 다리를 놓아 준 귀한 친구입니다.
착실히 기본기를 다지며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968년 처음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열 한 개 종목,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감동의 축제.
하계 스페셜올림픽은 내일 개막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내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도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감동의 도전을 준비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훈련에 한창인 민상아는 이번 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합니다.
목표는 메달을 따내는 거지만, 또 하나의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부모님에게 자신이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인터뷰> 민상아 : "부모님 보고싶어요"
탁구대표팀의 조진현도 엄연한 국가대표입니다.
진현이에게 탁구는 세상과 다리를 놓아 준 귀한 친구입니다.
착실히 기본기를 다지며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968년 처음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열 한 개 종목,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감동의 축제.
하계 스페셜올림픽은 내일 개막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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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올림픽 대표 ‘감동 도전 준비’
-
- 입력 2011-06-25 21:43:53
<앵커 멘트>
내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도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감동의 도전을 준비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훈련에 한창인 민상아는 이번 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합니다.
목표는 메달을 따내는 거지만, 또 하나의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부모님에게 자신이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인터뷰> 민상아 : "부모님 보고싶어요"
탁구대표팀의 조진현도 엄연한 국가대표입니다.
진현이에게 탁구는 세상과 다리를 놓아 준 귀한 친구입니다.
착실히 기본기를 다지며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968년 처음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열 한 개 종목,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감동의 축제.
하계 스페셜올림픽은 내일 개막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내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스페셜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우리나라도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감동의 도전을 준비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훈련에 한창인 민상아는 이번 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합니다.
목표는 메달을 따내는 거지만, 또 하나의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부모님에게 자신이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인터뷰> 민상아 : "부모님 보고싶어요"
탁구대표팀의 조진현도 엄연한 국가대표입니다.
진현이에게 탁구는 세상과 다리를 놓아 준 귀한 친구입니다.
착실히 기본기를 다지며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1968년 처음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세계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열 한 개 종목, 11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감동의 축제.
하계 스페셜올림픽은 내일 개막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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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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