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쓰러졌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 선수가 50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는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제주 한라병원은 신영록 선수가 많이 좋아져 의식을 찾는 단계에 이르러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오후 2시 신영록의 상태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사진 등 영상 자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영록은 지난달 8일 K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가 후반 종료 직전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제주 한라병원은 신영록 선수가 많이 좋아져 의식을 찾는 단계에 이르러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오후 2시 신영록의 상태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사진 등 영상 자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영록은 지난달 8일 K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가 후반 종료 직전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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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록, 50일 만에 의식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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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7 13:01:06
![](/data/news/2011/06/27/2314375_280.jpg)
경기 도중 쓰러졌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 선수가 50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는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제주 한라병원은 신영록 선수가 많이 좋아져 의식을 찾는 단계에 이르러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오후 2시 신영록의 상태에 관해 브리핑을 하고 사진 등 영상 자료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영록은 지난달 8일 K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가 후반 종료 직전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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