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일 새벽부터 벼락·돌풍 동반한 폭우

입력 2011.06.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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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되찾나 싶더니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이어 내일은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중부지방엔 50에서 150, 최고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상에서 장마전선에서 생긴 비구름이 점차 발달하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발달하면서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온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4도, 대전 26도 등 중부지방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26도, 포항 31도로 영동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겠고, 일요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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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내일 새벽부터 벼락·돌풍 동반한 폭우
    • 입력 2011-06-28 22:04:42
    뉴스 9
맑은 하늘을 되찾나 싶더니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이어 내일은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중부지방엔 50에서 150, 최고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상에서 장마전선에서 생긴 비구름이 점차 발달하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발달하면서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온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4도, 대전 26도 등 중부지방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31도, 대구 30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26도, 포항 31도로 영동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계속되겠고, 일요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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