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통인시장과 망우동 우림시장, 독산동 남문시장 등 전통시장들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바뀝니다.
종로 통인시장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미술 전공 학생들과 53 개 점포 주인들이 참여하는 '시장 조각 설치대회'가 열립니다.
또 망우동 우림시장에선 주말마다 '등산객 주막'을 열어 음악 공연과 함께 막걸리,안주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시장 주변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합니다.
독산동 남문시장에서도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미술과 노래, 풍물 등 갖가지 문화강좌가 여립니다.
종로 통인시장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미술 전공 학생들과 53 개 점포 주인들이 참여하는 '시장 조각 설치대회'가 열립니다.
또 망우동 우림시장에선 주말마다 '등산객 주막'을 열어 음악 공연과 함께 막걸리,안주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시장 주변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합니다.
독산동 남문시장에서도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미술과 노래, 풍물 등 갖가지 문화강좌가 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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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통시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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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6:59:42
서울 종로 통인시장과 망우동 우림시장, 독산동 남문시장 등 전통시장들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바뀝니다.
종로 통인시장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미술 전공 학생들과 53 개 점포 주인들이 참여하는 '시장 조각 설치대회'가 열립니다.
또 망우동 우림시장에선 주말마다 '등산객 주막'을 열어 음악 공연과 함께 막걸리,안주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시장 주변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합니다.
독산동 남문시장에서도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미술과 노래, 풍물 등 갖가지 문화강좌가 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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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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