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청소대행업체 노사 합의에 따라 종전대로 토요일에도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거둬가지만 생활쓰레기는 주요 도로변에 있는 것만 수거합니다.
대상 지역은 호평동과 평내동 등 9개 읍면동입니다.
이번 달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40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서 이들 읍면동의 폐기물 수거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4곳 노조는 주5일 근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대행업체 노사는 토요일에 직원 절반이 근무하는 대신 수당 10만 원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거둬가지만 생활쓰레기는 주요 도로변에 있는 것만 수거합니다.
대상 지역은 호평동과 평내동 등 9개 읍면동입니다.
이번 달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40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서 이들 읍면동의 폐기물 수거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4곳 노조는 주5일 근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대행업체 노사는 토요일에 직원 절반이 근무하는 대신 수당 10만 원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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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토요일도 쓰레기 수거…업체 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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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6:59:43
경기도 남양주시는 청소대행업체 노사 합의에 따라 종전대로 토요일에도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거둬가지만 생활쓰레기는 주요 도로변에 있는 것만 수거합니다.
대상 지역은 호평동과 평내동 등 9개 읍면동입니다.
이번 달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40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서 이들 읍면동의 폐기물 수거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4곳 노조는 주5일 근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청소대행업체 노사는 토요일에 직원 절반이 근무하는 대신 수당 10만 원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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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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