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시세가 지난주에 비해 0.02%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2%와 0.01% 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장의 침체로 강동구가 0.08%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고 송파구와 중구,은평,강남,강서, 마포구 등의 순서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신도시에서도 일산과 분당,평촌 등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과 정부청사의 이전 등의 영향으로 과천시의 아파트 값이 0.08% 떨어지는 등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세시장에서는 서울과 신도시,수도권지역 모두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에 집값 장기 하락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 매매값 하락과 거래부진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시세가 지난주에 비해 0.02%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2%와 0.01% 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장의 침체로 강동구가 0.08%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고 송파구와 중구,은평,강남,강서, 마포구 등의 순서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신도시에서도 일산과 분당,평촌 등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과 정부청사의 이전 등의 영향으로 과천시의 아파트 값이 0.08% 떨어지는 등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세시장에서는 서울과 신도시,수도권지역 모두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에 집값 장기 하락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 매매값 하락과 거래부진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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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매매가격 13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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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7:03:05
서울의 아파트 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시세가 지난주에 비해 0.02%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2%와 0.01% 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장의 침체로 강동구가 0.08%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고 송파구와 중구,은평,강남,강서, 마포구 등의 순서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신도시에서도 일산과 분당,평촌 등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과 정부청사의 이전 등의 영향으로 과천시의 아파트 값이 0.08% 떨어지는 등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세시장에서는 서울과 신도시,수도권지역 모두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에 집값 장기 하락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 매매값 하락과 거래부진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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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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