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급증했던 이동통신 가입자 번호이동이 지난달에는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6월 번호이동 건수는 총 86만 2천513건으로 5월에 비해 8.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33만4천여명으로 5월에 비해 11.6% 줄었고 KT로 옮긴 가입자는 32만여명으로 5월에 비해 5.5%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20만7천여명으로 7.2% 줄었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6월 번호이동 건수는 총 86만 2천513건으로 5월에 비해 8.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33만4천여명으로 5월에 비해 11.6% 줄었고 KT로 옮긴 가입자는 32만여명으로 5월에 비해 5.5%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20만7천여명으로 7.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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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 가입자 번호이동 다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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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7:03:05
지난 5월 급증했던 이동통신 가입자 번호이동이 지난달에는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6월 번호이동 건수는 총 86만 2천513건으로 5월에 비해 8.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33만4천여명으로 5월에 비해 11.6% 줄었고 KT로 옮긴 가입자는 32만여명으로 5월에 비해 5.5% 감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20만7천여명으로 7.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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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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