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들어간 30대 남성 의식불명
입력 2011.07.02 (07:04)
수정 2011.07.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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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남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들어갔던 30살 황 모씨가 의식불명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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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들어간 30대 남성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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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7:04:19
- 수정2011-07-02 08:18:23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남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들어갔던 30살 황 모씨가 의식불명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술을 마신 뒤 바다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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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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