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단, 남아공 더반 입성

입력 2011.07.02 (07:05) 수정 2011.07.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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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3번째 도전하는 평창 대표단이 오늘 IOC 총회가 열릴 남아공 더반에 입성했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180여 명의 대표단은 오늘 새벽 전세기 편으로 더반에 도착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마지막 단계인만큼 평창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현지 유치 활동에 들어가 부동표 흡수에 나섭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오는 6일 자정 IOC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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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유치단, 남아공 더반 입성
    • 입력 2011-07-02 07:05:05
    • 수정2011-07-02 08:32:00
    종합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3번째 도전하는 평창 대표단이 오늘 IOC 총회가 열릴 남아공 더반에 입성했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180여 명의 대표단은 오늘 새벽 전세기 편으로 더반에 도착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마지막 단계인만큼 평창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현지 유치 활동에 들어가 부동표 흡수에 나섭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오는 6일 자정 IOC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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