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직원 2명이 금품수수와 골프 향응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사무관 2명에 대해 비위 행위를 적발해 직위 해제조치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근로감독을 받는 업체들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일억여 원을 받고 골프접대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사무관 2명에 대해 비위 행위를 적발해 직위 해제조치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근로감독을 받는 업체들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일억여 원을 받고 골프접대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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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청 직원 2명 금품·골프향응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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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7:06:0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직원 2명이 금품수수와 골프 향응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사무관 2명에 대해 비위 행위를 적발해 직위 해제조치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근로감독을 받는 업체들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일억여 원을 받고 골프접대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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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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