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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냉동기 점검 인부 4명 질식 사망
입력 2011.07.02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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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의 한 대형마트에서 냉동기 점검을 하던 인부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사고가 어떻게 난 거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4시10분쯤 경기도 고양 탄현이마트에서 냉동기 점검을 하던 인부 49살 박모씨 등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이마트 1층 지하 터보냉동기실입니다.

박 씨 등은 냉동기 점검 전문회사의 직원들입니다.

냉매가스는 'HCFC'라고 불리는 무색무취의 염소 성분의 가스로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30도가 넘으면 공기중으로 증발하기 시작하는데, 폭발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동기 점검회사는 냉동기의 냉매관이 막혀 어젯밤 10시부터 수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인부들이 작업중 새어나온 냉매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인근 백병원 등 병원 3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한국 가스안전공사에 긴급점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윤지연 입니다.
  • 대형마트 냉동기 점검 인부 4명 질식 사망
    • 입력 2011-07-02 08:03:1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의 한 대형마트에서 냉동기 점검을 하던 인부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사고가 어떻게 난 거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4시10분쯤 경기도 고양 탄현이마트에서 냉동기 점검을 하던 인부 49살 박모씨 등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이마트 1층 지하 터보냉동기실입니다.

박 씨 등은 냉동기 점검 전문회사의 직원들입니다.

냉매가스는 'HCFC'라고 불리는 무색무취의 염소 성분의 가스로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30도가 넘으면 공기중으로 증발하기 시작하는데, 폭발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동기 점검회사는 냉동기의 냉매관이 막혀 어젯밤 10시부터 수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인부들이 작업중 새어나온 냉매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인근 백병원 등 병원 3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한국 가스안전공사에 긴급점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윤지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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