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조선중앙통신과 미국 AP통신이 평양에 지국 개설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 북미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병호 사장이 이끄는 방미 대표단이 귀국했다고 전하면서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 사이에 협정, 협조 문건들이 조인된 것은 두 통신사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북미 두 나라 인민들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두 나라 관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뉴욕에서 AP통신과 평양 종합지국 개설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병호 사장이 이끄는 방미 대표단이 귀국했다고 전하면서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 사이에 협정, 협조 문건들이 조인된 것은 두 통신사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북미 두 나라 인민들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두 나라 관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뉴욕에서 AP통신과 평양 종합지국 개설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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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AP통신과 협정, 북-미관계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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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09:53:08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조선중앙통신과 미국 AP통신이 평양에 지국 개설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 북미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병호 사장이 이끄는 방미 대표단이 귀국했다고 전하면서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 사이에 협정, 협조 문건들이 조인된 것은 두 통신사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북미 두 나라 인민들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두 나라 관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뉴욕에서 AP통신과 평양 종합지국 개설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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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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