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술을 마시고 예인선을 운항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부산선적 130톤급 예인선의 항해사 58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근해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18%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 19톤급 어선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부서지고 선원 1명이 다쳤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근해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18%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 19톤급 어선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부서지고 선원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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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항 50대 항해사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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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1:24:56
전남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술을 마시고 예인선을 운항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부산선적 130톤급 예인선의 항해사 58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근해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18%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 19톤급 어선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부서지고 선원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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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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