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30만 명 반정부 시위…28명 사망
입력 2011.07.02 (11:26)
수정 2011.07.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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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가장 많은 인원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인권 운동가들은 어제 중부 하마지역에 약 30만 명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의 충돌이 잇따라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2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번 시리아 사태로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지 인권 운동가들은 어제 중부 하마지역에 약 30만 명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의 충돌이 잇따라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2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번 시리아 사태로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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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30만 명 반정부 시위…2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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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1:26:22
- 수정2011-07-02 18:51:08
시리아 반정부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가장 많은 인원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인권 운동가들은 어제 중부 하마지역에 약 30만 명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의 충돌이 잇따라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2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번 시리아 사태로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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