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캐나다 통신장비업체 노텔의 특허 인수전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구글을 따돌렸습니다.
노텔은 자사의 특허 6천 건과 특허응용 기술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6개 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45억 달러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6개 사 컨소시엄은 노텔의 와이파이와 소셜네트워킹 기술 등과 관련된 기술 특허를 획득하게 됐습니다.
노텔은 자사의 특허 6천 건과 특허응용 기술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6개 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45억 달러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6개 사 컨소시엄은 노텔의 와이파이와 소셜네트워킹 기술 등과 관련된 기술 특허를 획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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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텔 특허, 애플·MS 컨소시엄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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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1:36:18
파산한 캐나다 통신장비업체 노텔의 특허 인수전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구글을 따돌렸습니다.
노텔은 자사의 특허 6천 건과 특허응용 기술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6개 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45억 달러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6개 사 컨소시엄은 노텔의 와이파이와 소셜네트워킹 기술 등과 관련된 기술 특허를 획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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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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