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개교이래 첫 ‘민간인 여성교수’ 임용

입력 2011.07.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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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가 1946년 개교한 이래 처음으로 민간인을 교수로 임용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정성임 전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을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무원 신분의 민간인 교수가 일부 있는 해군ㆍ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육사는 그동안 현역 영관ㆍ위관급 장교가 교수를 맡아왔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정성임 교수는 비교정치와 국제정치를 전공하고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과 국방부ㆍ통일부 정책자문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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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사, 개교이래 첫 ‘민간인 여성교수’ 임용
    • 입력 2011-07-02 11:45:48
    정치
육군사관학교가 1946년 개교한 이래 처음으로 민간인을 교수로 임용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정성임 전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을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무원 신분의 민간인 교수가 일부 있는 해군ㆍ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육사는 그동안 현역 영관ㆍ위관급 장교가 교수를 맡아왔습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정성임 교수는 비교정치와 국제정치를 전공하고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과 국방부ㆍ통일부 정책자문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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