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국위원회 소집…당헌개정안·명부 논란

입력 2011.07.02 (1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선거인단을 21만명으로 늘린 당헌 개정안을 다시 의결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전국위원회를 국회에서 열고 있습니다.



    전체 740명의 전국위원 가운데 581명이 참석했고,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헌 개정안이 의결됩니다. 



    이해봉 전국위 의장은 오늘 회의에 앞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당헌 효력이 상실된 것과 관련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까지 이틀동안 여론 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오후 2시에는 전국 순회 비전 발표회 마지막 순서로 경기도 부천에서 경기 지역 비전 발표회를 갖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소집…당헌개정안·명부 논란
    • 입력 2011-07-02 12:02:23
    정치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선거인단을 21만명으로 늘린 당헌 개정안을 다시 의결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전국위원회를 국회에서 열고 있습니다.

    전체 740명의 전국위원 가운데 581명이 참석했고,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헌 개정안이 의결됩니다. 

    이해봉 전국위 의장은 오늘 회의에 앞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당헌 효력이 상실된 것과 관련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까지 이틀동안 여론 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오후 2시에는 전국 순회 비전 발표회 마지막 순서로 경기도 부천에서 경기 지역 비전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