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서 화물트럭 전도 1명 부상
입력 2011.07.02 (14:27)
수정 2011.07.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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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국도 38호선 정암사 삼거리에서 폐차를 싣고 가던 5톤 화물 트럭이 길 옆 주차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인천광역시 서구 4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이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내리막길을 과속으로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인천광역시 서구 4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이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내리막길을 과속으로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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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서 화물트럭 전도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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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4:27:51
- 수정2011-07-02 15:22:29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국도 38호선 정암사 삼거리에서 폐차를 싣고 가던 5톤 화물 트럭이 길 옆 주차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인천광역시 서구 4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이 일대 도로 2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내리막길을 과속으로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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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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