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경남 거창군 마리면 상촌마을의 한 감자밭에서 72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검안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검안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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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서 감자 캐던 농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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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6:49:51
- 수정2011-07-02 18:38:12
오늘 오전 11시 쯤 경남 거창군 마리면 상촌마을의 한 감자밭에서 72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검안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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