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지구상의 마지막 자원 보고로 알려진 북극해역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군부대를 창설합니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 지역을 담당할 2개 여단의 창설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계획 안에는 부대 배치 장소와 규모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러시아가 북극해 지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극해 인접 국가인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은 북극해저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 지역을 담당할 2개 여단의 창설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계획 안에는 부대 배치 장소와 규모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러시아가 북극해 지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극해 인접 국가인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은 북극해저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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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북극해 주권 수호위해 2개 여단 창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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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18:37:19
러시아 정부가 지구상의 마지막 자원 보고로 알려진 북극해역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군부대를 창설합니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 지역을 담당할 2개 여단의 창설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계획 안에는 부대 배치 장소와 규모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러시아가 북극해 지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극해 인접 국가인 러시아와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은 북극해저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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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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