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의 46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파 위에 있던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파 위에 있던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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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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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20:07:15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의 46살 김 모씨 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파 위에 있던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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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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