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신종플루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 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에서 올들어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한 주민이 7명으로 집계됐고,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만 3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보건당국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감염 의심사례가 늘고 있지만 유행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09년 4만 6천여 명의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발생해 2천 51명이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 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에서 올들어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한 주민이 7명으로 집계됐고,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만 3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보건당국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감염 의심사례가 늘고 있지만 유행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09년 4만 6천여 명의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발생해 2천 5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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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남부, 신종플루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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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22:07:32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신종플루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브라질 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에서 올들어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한 주민이 7명으로 집계됐고,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만 3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 보건당국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감염 의심사례가 늘고 있지만 유행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09년 4만 6천여 명의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발생해 2천 5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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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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