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인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신교도들의 폭동이 발생해 진압 경찰 6명이 다치고 7명의 시위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젯밤 신교도 수백여명이 벨파스트 동부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뒤 구교도 밀집 지역에서 구교도들과 충돌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에 화염병과 돌 등을 던지며 과격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도 신ㆍ구교도 수백여명이 가세한 가운데 10여 년만에 최악의 폭동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어젯밤 신교도 수백여명이 벨파스트 동부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뒤 구교도 밀집 지역에서 구교도들과 충돌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에 화염병과 돌 등을 던지며 과격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도 신ㆍ구교도 수백여명이 가세한 가운데 10여 년만에 최악의 폭동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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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일랜드 신·구교 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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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2 23:11:49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신교도들의 폭동이 발생해 진압 경찰 6명이 다치고 7명의 시위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젯밤 신교도 수백여명이 벨파스트 동부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뒤 구교도 밀집 지역에서 구교도들과 충돌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에 화염병과 돌 등을 던지며 과격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도 신ㆍ구교도 수백여명이 가세한 가운데 10여 년만에 최악의 폭동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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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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