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의 북한, 월드컵 8강행 ‘좌절’

입력 2011.07.03 (10:04)
8강행 실패 아쉬움의 눈물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몸을 날리는 투혼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북한의 조윤미(오른쪽)이 스웨덴과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누구보다 더 높이!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북한과 스웨덴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보다 더 빨리!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북한의 송종선(오른쪽)이 스웨덴과 볼다툼을 하고 있다.
절대 질 수 없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북한의 리애경(왼쪽)이 스웨덴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걱정스러운 표정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북한 감독 김광민이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드디어 감격의 첫 골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 스웨덴의 리사 달크비스트(왼쪽) 골을 성공시킨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8강행 기쁨은 춤으로!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승리한 스웨덴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있다.
‘8강 갑니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승리한 스웨덴이 기뻐하고 있다.
월드컵 경기장에 슈퍼맨 등장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슈퍼맨 복장을 한 팬이 미국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는 미국이 전반 12분에 터진 히더 오릴리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 2골을 추가해 콜롬비아에 3-0으로 승리,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긴 다리에 깜짝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과 콜롬비아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얼굴 가리지 마!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과 콜롬비아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이러다 사람 치겠네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과 콜롬비아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팔 사이로 잘 피해 가는 공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이 콜롬비아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역시 우리가 최고!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이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8강 가자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 미국이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기쁨의 하이파이브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이 기뻐하고 있다.
가볍게 8강 진출 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미국-콜롬비아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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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스웨덴-북한 경기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패한 북한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연패를 한 북한은 콜롬비아와 더불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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