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국가안전보위부와 조선인민내무군 소속 군인과 가족들이 참가한 군인가족 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김경옥 당경공업부장 등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달 11일 제534 부대 등이 참가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 관람 소식 이후 22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김경옥 당경공업부장 등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달 11일 제534 부대 등이 참가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 관람 소식 이후 22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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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부자,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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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0:24:02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국가안전보위부와 조선인민내무군 소속 군인과 가족들이 참가한 군인가족 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김경옥 당경공업부장 등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달 11일 제534 부대 등이 참가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 관람 소식 이후 22일 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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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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