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있는 PRT, 한국재건팀 기지가 또 피격당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차리카 기지 외곽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지에서 날이 밝는대로 아프간 경찰과 협력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에도 차리카 기지 내부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지는 등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11번째, 오사마 빈라덴 사망 이후에는 여섯번째입니다.
오쉬노 부대는 이에 따라 빈 라덴 사망 이후 탈레반 세력의 보복공격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파병기지의 경계수위를 최고조로 유지한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차리카 기지 외곽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지에서 날이 밝는대로 아프간 경찰과 협력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에도 차리카 기지 내부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지는 등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11번째, 오사마 빈라덴 사망 이후에는 여섯번째입니다.
오쉬노 부대는 이에 따라 빈 라덴 사망 이후 탈레반 세력의 보복공격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파병기지의 경계수위를 최고조로 유지한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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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주둔 PRT 기지 또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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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0:55:50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PRT, 한국재건팀 기지가 또 피격당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차리카 기지 외곽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지에서 날이 밝는대로 아프간 경찰과 협력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에도 차리카 기지 내부에 로켓포탄 2발이 떨어지는 등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11번째, 오사마 빈라덴 사망 이후에는 여섯번째입니다.
오쉬노 부대는 이에 따라 빈 라덴 사망 이후 탈레반 세력의 보복공격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파병기지의 경계수위를 최고조로 유지한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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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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