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는 여름철 폭염 등에 따른 열 손상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119 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119 폭염 구급대는 얼음 조끼와 팩, 정맥주사 세트, 정제소금 등을 갖추고 폭염 열 손상에 의한 응급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구급대입니다.
이 구급대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공사장과 야외 행사장, 노약자 밀집지역 등에 하루 두 차례씩 순찰활동을 벌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 환자 구급 출동건수가 210 건으로 전국 출동건수보다 2 배 가까이 많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19 폭염 구급대는 얼음 조끼와 팩, 정맥주사 세트, 정제소금 등을 갖추고 폭염 열 손상에 의한 응급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구급대입니다.
이 구급대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공사장과 야외 행사장, 노약자 밀집지역 등에 하루 두 차례씩 순찰활동을 벌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 환자 구급 출동건수가 210 건으로 전국 출동건수보다 2 배 가까이 많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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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19 폭염 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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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1:16:04
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는 여름철 폭염 등에 따른 열 손상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119 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119 폭염 구급대는 얼음 조끼와 팩, 정맥주사 세트, 정제소금 등을 갖추고 폭염 열 손상에 의한 응급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구급대입니다.
이 구급대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공사장과 야외 행사장, 노약자 밀집지역 등에 하루 두 차례씩 순찰활동을 벌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 환자 구급 출동건수가 210 건으로 전국 출동건수보다 2 배 가까이 많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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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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