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일부 계파투표 있겠지만 선거혁명 기대”

입력 2011.07.03 (13: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실시되고 있는 당원과 청년선거인단 권역별 투표에 대해 "일부 계파투표가 있기는 하겠지만 선거인단의 선거혁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선거인단이 당원으로서 애당심을 갖고 양심과 소신으로 투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전국적 호우 등으로 투표율이 낮은데 대해 "투표율이 낮으면 선거인단 확대의 의미가 많이 퇴색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50% 이상 투표율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비대위원장으로서의 희망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화 “일부 계파투표 있겠지만 선거혁명 기대”
    • 입력 2011-07-03 13:54:25
    정치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실시되고 있는 당원과 청년선거인단 권역별 투표에 대해 "일부 계파투표가 있기는 하겠지만 선거인단의 선거혁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선거인단이 당원으로서 애당심을 갖고 양심과 소신으로 투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전국적 호우 등으로 투표율이 낮은데 대해 "투표율이 낮으면 선거인단 확대의 의미가 많이 퇴색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50% 이상 투표율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비대위원장으로서의 희망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