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룽징중학교에 ‘윤동주 교실’ 개방

입력 2011.07.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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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의 요람이었던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룽징중학교에 윤동주 시인의 재학시절 교실 모습을 재현한 '윤동주 교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족 인터넷 매체 조글로미디어는 지난달 27일 룽징시 정부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룽징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던 윤동주의 학창시절 풍경을 복원한 교실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성중 전람관 1층에 50㎡ 규모로 마련된 이 교실의 칠판에는 대성중학교 교가가 쓰여 있고 교실 뒤편에는 그가 공부하던 모습을 담은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룽징중학교는 윤동주의 모교인 광명중과 이준 열사가 다녔던 은진중, 대성중 등 룽징지역 6개 학교가 1946년 통폐합, 옛 대성중학교 터에 세워진 조선족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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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룽징중학교에 ‘윤동주 교실’ 개방
    • 입력 2011-07-03 14:44:50
    국제
항일운동의 요람이었던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룽징중학교에 윤동주 시인의 재학시절 교실 모습을 재현한 '윤동주 교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족 인터넷 매체 조글로미디어는 지난달 27일 룽징시 정부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룽징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던 윤동주의 학창시절 풍경을 복원한 교실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성중 전람관 1층에 50㎡ 규모로 마련된 이 교실의 칠판에는 대성중학교 교가가 쓰여 있고 교실 뒤편에는 그가 공부하던 모습을 담은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룽징중학교는 윤동주의 모교인 광명중과 이준 열사가 다녔던 은진중, 대성중 등 룽징지역 6개 학교가 1946년 통폐합, 옛 대성중학교 터에 세워진 조선족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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