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소에서 10억 원 어치가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5살 윤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2월, 이미 검거된 45살 황모 씨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한 금 세공소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순금과 금거북이 등 시가 13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베트남으로 달아났다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5살 윤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2월, 이미 검거된 45살 황모 씨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한 금 세공소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순금과 금거북이 등 시가 13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베트남으로 달아났다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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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공소서 13억 원 금붙이 절도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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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5:02:44
세공소에서 10억 원 어치가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5살 윤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2월, 이미 검거된 45살 황모 씨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한 금 세공소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순금과 금거북이 등 시가 13억여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베트남으로 달아났다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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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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