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정오쯤 서울시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66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41살 원모 씨와 원 씨의 12살 된 딸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쯤 서울시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66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41살 원모 씨와 원 씨의 12살 된 딸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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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인도 돌진…부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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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5:02:44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정오쯤 서울시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66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41살 원모 씨와 원 씨의 12살 된 딸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브레이크 작동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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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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