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보험 가입 건수가 이전보다 6.8배 늘어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등 3대 손해보험사의 화재보험에 가입한 보험계약자 가운데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자가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 건수는 모두 4만 1천 건으로 대지진 이전인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6천 건보다 약 6.8배 확대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등 3대 손해보험사의 화재보험에 가입한 보험계약자 가운데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자가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 건수는 모두 4만 1천 건으로 대지진 이전인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6천 건보다 약 6.8배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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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지진 후 지진보험 가입 6.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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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5:55:38
일본에서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보험 가입 건수가 이전보다 6.8배 늘어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등 3대 손해보험사의 화재보험에 가입한 보험계약자 가운데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자가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진 보험을 추가한 계약 건수는 모두 4만 1천 건으로 대지진 이전인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6천 건보다 약 6.8배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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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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