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는 오늘 친구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에 혼자 사는 중학교 동창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금목걸이와 반지,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길 씨는 중학교 동창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길 씨는 범행 다음날 충남 금산의 아파트 뒤편에서 승용차에 앉아있다 불심검문을 하려는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었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에 혼자 사는 중학교 동창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금목걸이와 반지,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길 씨는 중학교 동창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길 씨는 범행 다음날 충남 금산의 아파트 뒤편에서 승용차에 앉아있다 불심검문을 하려는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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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동창 어머니 살해한 2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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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6:34:12
충남 금산경찰서는 오늘 친구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9살 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에 혼자 사는 중학교 동창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금목걸이와 반지,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길 씨는 중학교 동창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길 씨는 범행 다음날 충남 금산의 아파트 뒤편에서 승용차에 앉아있다 불심검문을 하려는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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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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