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성이면 감천, 목 아프도록 PT연습”
입력 2011.07.03 (17:04)
수정 2011.07.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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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오늘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 반부터 숙소 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 장관과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전략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나하나 체크하며 철저히 점검하자고 당부하고 끝까지 실수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6일 IOC 총회가 열리는 국제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최종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또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현지 본부를 찾아 유치위 관계자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선수 등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대사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일에는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7일 아프리카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떠납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 반부터 숙소 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 장관과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전략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나하나 체크하며 철저히 점검하자고 당부하고 끝까지 실수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6일 IOC 총회가 열리는 국제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최종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또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현지 본부를 찾아 유치위 관계자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선수 등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대사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일에는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7일 아프리카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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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지성이면 감천, 목 아프도록 PT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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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3 17:04:13
- 수정2011-07-03 23:16:07
한국 시각 오늘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 반부터 숙소 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 장관과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전략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나하나 체크하며 철저히 점검하자고 당부하고 끝까지 실수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6일 IOC 총회가 열리는 국제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최종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또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현지 본부를 찾아 유치위 관계자와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선수 등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대사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일에는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7일 아프리카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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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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