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평창, 세 번째 도전! ‘2018 올림픽 유치’
美 입양아 출신 도슨, 평창 발표자 합류
입력 2011.07.03 (18:27) 수정 2011.07.03 (18:29)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개최지 선정 투표를 사흘 앞두고 프레젠테이션에 나설 ‘깜짝 멤버’를 공개했다.



평창유치위는 3일 미국 입양아 출신으로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토비 도슨(32·한국명 김수철)을 투표 당일의 프리젠터(발표자) 중 한 명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난 도슨은 세 살 때 길을 잃어 고아가 됐다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스키강사인 양부모 밑에서 자연스럽게 스키를 배운 도슨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뒤 자신의 뿌리를 찾아 한국을 방문한 도슨은 2007년 2월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부산에서 극적으로 친아버지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친아버지를 찾고 나서 부산에서 리아 헬미 씨와 전통혼례를 올린 도슨은 미국인 아이 2명을 입양해 화제가 됐었다.



도슨의 얘기는 지난 4월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토비 도슨’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미국에서 방송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스키를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인생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고 밝힌 도슨은 오는 6일 IOC 위원들의 투표 직전에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두 번째 도전했던 4년 전에도 홍보대사를 맡은 도슨은 2일 더반에 도착해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시작했다.
  • 美 입양아 출신 도슨, 평창 발표자 합류
    • 입력 2011-07-03 18:27:22
    • 수정2011-07-03 18:29:30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개최지 선정 투표를 사흘 앞두고 프레젠테이션에 나설 ‘깜짝 멤버’를 공개했다.



평창유치위는 3일 미국 입양아 출신으로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토비 도슨(32·한국명 김수철)을 투표 당일의 프리젠터(발표자) 중 한 명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난 도슨은 세 살 때 길을 잃어 고아가 됐다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스키강사인 양부모 밑에서 자연스럽게 스키를 배운 도슨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뒤 자신의 뿌리를 찾아 한국을 방문한 도슨은 2007년 2월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부산에서 극적으로 친아버지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친아버지를 찾고 나서 부산에서 리아 헬미 씨와 전통혼례를 올린 도슨은 미국인 아이 2명을 입양해 화제가 됐었다.



도슨의 얘기는 지난 4월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토비 도슨’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미국에서 방송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스키를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인생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고 밝힌 도슨은 오는 6일 IOC 위원들의 투표 직전에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두 번째 도전했던 4년 전에도 홍보대사를 맡은 도슨은 2일 더반에 도착해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시작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