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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살 여아 살인범, 반세기 만에 붙잡혀
입력 2011.07.03 (21:55) 국제
7살 여자 아이를 납치해 살해한 살인범이 50여 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검찰은 마리아 리덜프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71살 잭 대니얼 맥컬러프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는 지난 1957년 12월,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시카모어에서 친구와 놀다가 납치된 뒤 5개월 만인 이듬해 4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행 당시 18살이던 맥컬러프는 가장 먼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알리바이가 있어 수사망에서 벗어난 뒤 군에 입대하고 이름까지 바꾸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맥컬러프의 인상착의와 옷차림이 용의자와 일치했고 '조니'라는 성을 그대로 쓰고 있었으며 사건 발생 장소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美 7살 여아 살인범, 반세기 만에 붙잡혀
    • 입력 2011-07-03 21:55:16
    국제
7살 여자 아이를 납치해 살해한 살인범이 50여 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검찰은 마리아 리덜프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71살 잭 대니얼 맥컬러프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는 지난 1957년 12월,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시카모어에서 친구와 놀다가 납치된 뒤 5개월 만인 이듬해 4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행 당시 18살이던 맥컬러프는 가장 먼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알리바이가 있어 수사망에서 벗어난 뒤 군에 입대하고 이름까지 바꾸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맥컬러프의 인상착의와 옷차림이 용의자와 일치했고 '조니'라는 성을 그대로 쓰고 있었으며 사건 발생 장소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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