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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4시간 지연…승객 항의 소동
입력 2011.07.04 (06:21) 사회
어젯밤 9시 반쯤 충북 청주발 중국 연길행 이스타 항공기가 이륙 예정시각보다 4시간이나 늦게 출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백여 명이 한때 발이 묶였고, 일부는 항공사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공항측은 정비 문제에다 현지에서 운항 허가가 늦게 나면서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백여 명이 한때 발이 묶였고, 일부는 항공사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공항측은 정비 문제에다 현지에서 운항 허가가 늦게 나면서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 항공기 운항 4시간 지연…승객 항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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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06:21:53
어젯밤 9시 반쯤 충북 청주발 중국 연길행 이스타 항공기가 이륙 예정시각보다 4시간이나 늦게 출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백여 명이 한때 발이 묶였고, 일부는 항공사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공항측은 정비 문제에다 현지에서 운항 허가가 늦게 나면서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백여 명이 한때 발이 묶였고, 일부는 항공사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공항측은 정비 문제에다 현지에서 운항 허가가 늦게 나면서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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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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