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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버스 내압용기 점검 장비 개발
입력 2011.07.04 (08:56) 수정 2011.07.04 (13:16) 사회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CNG 버스 연료 가스통인 내압용기 후면의 부식여부까지 점검할 수 있는 장비개발에 성공해 오늘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하부에 설치된 내압용기 앞쪽은 개폐가 가능해 육안검사가 가능했지만 , 용기 뒷면에는 개폐시설이 없어 점검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CNG 버스 내압용기 점검장비'는 내시경 카메라와 조명장치가 장착돼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내압용기의 후면과 측면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일반 CNG 버스 5 천 820 대의 내압용기를 정밀 검사해 부식이 발견될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뒷바퀴 재생 타이어 파열 예방 장치인 '타이어 드럼 냉각장치'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하부에 설치된 내압용기 앞쪽은 개폐가 가능해 육안검사가 가능했지만 , 용기 뒷면에는 개폐시설이 없어 점검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CNG 버스 내압용기 점검장비'는 내시경 카메라와 조명장치가 장착돼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내압용기의 후면과 측면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일반 CNG 버스 5 천 820 대의 내압용기를 정밀 검사해 부식이 발견될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뒷바퀴 재생 타이어 파열 예방 장치인 '타이어 드럼 냉각장치'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 CNG버스 내압용기 점검 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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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08:56:38
- 수정2011-07-04 13:16:52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CNG 버스 연료 가스통인 내압용기 후면의 부식여부까지 점검할 수 있는 장비개발에 성공해 오늘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하부에 설치된 내압용기 앞쪽은 개폐가 가능해 육안검사가 가능했지만 , 용기 뒷면에는 개폐시설이 없어 점검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CNG 버스 내압용기 점검장비'는 내시경 카메라와 조명장치가 장착돼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내압용기의 후면과 측면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일반 CNG 버스 5 천 820 대의 내압용기를 정밀 검사해 부식이 발견될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뒷바퀴 재생 타이어 파열 예방 장치인 '타이어 드럼 냉각장치'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하부에 설치된 내압용기 앞쪽은 개폐가 가능해 육안검사가 가능했지만 , 용기 뒷면에는 개폐시설이 없어 점검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CNG 버스 내압용기 점검장비'는 내시경 카메라와 조명장치가 장착돼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내압용기의 후면과 측면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장비를 활용해 일반 CNG 버스 5 천 820 대의 내압용기를 정밀 검사해 부식이 발견될 경우 즉시 운행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뒷바퀴 재생 타이어 파열 예방 장치인 '타이어 드럼 냉각장치'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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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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