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작동 에어컨 6만 대 사전 점검

입력 2011.07.04 (09:36) 수정 2011.07.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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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작동 문제가 발견된 일부 에어컨 모델에 대해 사전 점검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부 제품에서 제습 또는 냉방 운전 중 간헐적으로 실내기 가동이 정지되는 오작동 현상이 발견돼 전면적인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설치된 홈 멀티에어컨 15평형 제품 중 AF계열 4개 모델 AF-HA152, HR152, HQ152, HS152 등 6만355대입니다.

해당 제품을 설치한 소비자는 8월 말까지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로 접수하면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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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오작동 에어컨 6만 대 사전 점검
    • 입력 2011-07-04 09:36:18
    • 수정2011-07-04 09:38:58
    경제
삼성전자가 오작동 문제가 발견된 일부 에어컨 모델에 대해 사전 점검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부 제품에서 제습 또는 냉방 운전 중 간헐적으로 실내기 가동이 정지되는 오작동 현상이 발견돼 전면적인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설치된 홈 멀티에어컨 15평형 제품 중 AF계열 4개 모델 AF-HA152, HR152, HQ152, HS152 등 6만355대입니다. 해당 제품을 설치한 소비자는 8월 말까지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로 접수하면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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