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업 독서활동 강화·독서 체험 확대

입력 2011.07.04 (09:57) 수정 2011.07.04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독서활동이 강화되고, 각종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국어 과목의 '읽기' 영역을 실제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활동으로 운영하고, 다른 교과에서도 주제 탐구학습을 늘리는 내용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독서 토론 동아리'나, '독서 문학기행', '독서캠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활성화됩니다.

또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 500개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지원 대상을 1,000 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도서관을 정비하고,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도 교내 곳곳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어 수업 독서활동 강화·독서 체험 확대
    • 입력 2011-07-04 09:57:46
    • 수정2011-07-04 10:20:45
    사회
초. 중. 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독서활동이 강화되고, 각종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국어 과목의 '읽기' 영역을 실제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활동으로 운영하고, 다른 교과에서도 주제 탐구학습을 늘리는 내용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독서 토론 동아리'나, '독서 문학기행', '독서캠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활성화됩니다. 또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 500개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지원 대상을 1,000 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도서관을 정비하고,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도 교내 곳곳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